오늘 점심 후 시각장애인 오라버니와 함께 교실에 가던 중, 학교 정문 근처에서 산지 직송 머루포도를 구매했어요. 비가 조금 내리던 날이었지만, 여자 셋이서 머루포도를 사러 가서 신선한 상품을 구입했고, 가격도 협상해서 세 박스에 5만원에 구매했어요. 갓 딴 머루포도는 달콤하고 새콤한 맛이 일품이며, 판매처에서 받은 비판매용 머루도 함께 나눠 먹었어요. 집에 와서 먹어보니 정말 싱싱하고 맛있어서 모두 만족했어요. 산지에서 바로 구매하는 게 확실히 신선함이 뛰어나고, 가격도 적당하니 추천드려요.



산지 직송 머루포도는 신선하고 맛이 좋아요. 가격도 협상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특히 비오는 날에도 신선한 과일을 바로 구매할 수 있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