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서울에 다녀왔어요. 엄마가 아산병원에 가시는 날이라 같이 가게 되었어요. 서울도 가고 동생 집도 들러서 놀려고 했는데, 병원에 가니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 수서역에는 서울아산병원 가는 셔틀 버스도 생겼어요. 예전에는 세브란스와 삼성서울병원 셔틀만 있었는데, 이제는 편하게 셔틀 타고 병원에 갈 수 있어요. 진료 후 배가 고파서 병원 푸드코트에서 식사했는데, 저희는 무조건 돈까스와 사누끼 우동을 시켰어요. 병원 끝나고는 서울교육박물관도 가려고 했지만, 눈이 많이 와서 일정이 취소되고 바로 집에 왔어요. 서울 병원 방문 시 교통편과 식사 추천으로 돈까스와 우동이 좋은 선택이니 참고하세요.


서울 병원 방문 시 교통편이 편리해졌고, 식사로 돈까스와 우동이 인기입니다. 눈이 많이 오는 날에는 일정 취소도 고려해야 하니 참고하세요. 병원 방문 후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