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족과 함께 울산대공원에 다녀왔어요. 날씨는 흐리지만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초등학생 500원으로 저렴해서 부담 없었어요. 동물원도 구경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막여우가 특히 귀여웠어요. 간식으로 킨더조이도 먹었는데 가격이 좀 비싸긴 했어요. 아이들이 방방이 타는 것도 신나게 놀았고, 봄이는 조금 겁내서 울기도 했어요. 대공원 자체는 무료이고, 동물원과 장미원은 입장료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가족 나들이에 딱 좋은 곳입니다.



대공원은 무료이고 동물원 입장료도 저렴해서 가족 나들이에 좋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구경과 놀이시설도 많아 즐거운 시간 보내기 좋아요. 날씨가 흐려도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이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