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늦은 오후, 남편이 먼바다에서 잡아온 갈치 50마리와 고등어 2마리를 집에 가져왔어요. 갈치는 일부만 남기고 나눠 먹고, 고등어는 반으로 잘라 소금에 절여 자반 고등어를 만들었어요. 또 한 마리는 토막내어 김치찜용으로 손질해두었고, 아침에는 갈치와 자반 고등어를 구워 먹었어요. 신랑이 잡고 손질해서 신선할 때 바로 구우니 껍질 벗겨짐도 적고 노릇하게 잘 구워졌어요. 아이들도 아침밥으로 두부조림과 자반 고등어, 갈치구이를 먹고 밥 한 공기 뚝딱 했어요. 생선 손질과 요리 방법이 구체적이고, 신선한 생선으로 만든 요리라 맛도 뛰어나니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생선 잡은 경험과 손질, 요리 방법이 구체적이고 도움이 되는 정보입니다. 직접 잡은 생선으로 만든 요리라 신선하고 맛있어요. 생선 손질법이나 요리 팁을 참고하면 집에서도 신선한 생선 요리를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