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유목초에서 교통캠페인이 있는데, 학교가 멀어서 걱정하던 분들이 계실 텐데요. 다행히 옆 학교 녹색어머니 대표님이 픽업 서비스를 제공해서 참여가 훨씬 수월해졌어요. 저희 동네에는 초등학교가 세 곳 있는데, 가운데에 둘째 학교가 위치해 있고 양쪽에 다른 학교들이 있어요. 체육대회 때 친해진 대표님이 내일 픽업해서 캠페인에 가신다고 하니, 저도 아이들 밥만 챙기고 아침 일찍 교통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멀리 가야 하는 상황에서도 이렇게 도움을 받으니 참여하기가 훨씬 수월하겠죠. 지역 내 초등학교 교통캠페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주변 녹색어머니회와 협력해서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역 초등학교 교통캠페인에 참여하려면 픽업 지원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멀리 떨어진 학교에 가야 할 때는 녹색어머니회와 협력하거나, 지역 커뮤니티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교통캠페인 참여가 훨씬 수월해지고, 아이들도 안전하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