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추천받았던 옛날돈까스집에 다녀왔어요. 진례에 위치해 있고, 클레이아크 미술관 바로 앞이라 찾기 쉬웠어요. 딸기우유님 추천 감사드려요! 메뉴는 옛날돈까스, 치즈돈까스, 냉모밀 세트였어요. 스프와 물은 셀프로 준비하는데, 스프는 직접 끓인 듯한 느낌이었어요. 야채가 많아서 신선하고 좋았고, 냉모밀과 돈까스 반쪽 세트가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치즈돈까스는 치즈가 마지막 한입까지 쭉 흘러내려서 맛있었어요. 음식의 맛도 훌륭했고, 식기류도 깨끗해서 기분 좋게 식사했어요. 수저와 그릇이 반짝반짝 빛날 정도로 깔끔했어요. 맛은 별 다섯 개 드리고 싶어요. 앞으로도 추억의 맛을 찾기 위해 계속 방문할 계획입니다.
지역 내 맛집을 찾거나 추억의 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깔끔한 식기와 맛있는 음식이 인상적이었어요. 방문 전에 위치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