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 유림공원에서 열리는 재즈&맥주 페스티벌이 8월 31일까지 계속됩니다. 행사장에는 직접 찍은 사진도 첨부되어 있어 현장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어요. 카이스트에 주차 후 걸어오면 편리하며, 오후 5시쯤 도착해서 자리 잡고, 6시 반부터 재즈 공연을 즐기면 좋습니다. 주말 내내 진행되니 시간 되시면 방문해보세요. 바람도 살살 불어 쾌적한 분위기에서 외국 느낌 나는 재즈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요. 지역 주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편안한 행사로 추천드립니다.


계룡에서도 이런 분위기의 공연이 열리면 좋겠다는 의견과, 군문화축제 때 저녁 행사로 이런 분위기를 즐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역 행사로 재즈와 맥주를 함께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 보내기 좋은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