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공감 카페에 가려다 문이 닫혀서 돌아오는 길에 겪은 일입니다.
산책 중에 갑자기 까만 포메가 제 강아지를 보고 뛰어왔어요.

차가 없던 도로를 건너는 모습에 순간적으로 놀랐습니다.
그런데 트럭이 다가오고 있었고, 저는 소리쳐서 멈추게 했어요.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고, 1~2cm 차이로 사고를 면했답니다.

운전하시는 분께 감사 인사를 드렸지만, 심장은 여전히 두근거려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며, 혹시나 같은 상황을 겪는 분이 있을까 싶어 사진도 공유합니다.
우리 동네가 안전해지길 기원합니다.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바라요.
모두 조심하고, 강아지들 안전하게 지켜주세요.
사진도 잘 봤습니다.
안전이 최우선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