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30일 토요일에 우리 동네에서 공유장터가 열립니다.


환경을 살리고 물건을 되살리는 이 장터에서는 어린숲논술교실과 귤현그림책 작은도서관이 협력하여 도서 관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에요.


특히 도서를 옮길 수 있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학생들은 3시부터 6시까지 3시간 동안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문자로 가능하며, 봉사포털 가입이 필요하니 미리 준비해 주세요.



행사는 2시부터 포엘(파리바게트 2층)에서 사전 행사로 시작되며, 그림책 활동과 뜨개 책갈피 만들기 등이 진행됩니다.


본 행사인 도서 나눔은 3시 30분부터 야외 들놀이 공원에서 열리며, 성인도서, 유아책꾸러미, 아동 및 청소년 도서가 나눠질 예정입니다.


도서 수령 시에는 성함과 연락처, 서명이 필요하니 참고하세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번 행사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네요. 도서 나눔이 특히 기대된다는 의견이 많고, 자원봉사자 모집도 잘 되길 바라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