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 전부터 길에서 혼자 있던 아기 고양이를 구조했어요. 어미가 형제들만 데리고 가고 이 아이는 혼자 남아 있어서 걱정이 됐어요. 건강이 안 좋아 보여서 병원에 데려갈 예정이고, 키튼 캔을 먹으며 화장실도 잘 사용하고 있어요. 몸무게는 485g이고, 허피스 증상으로 코가 막혀 소리를 못 내는 상태입니다. 이미 다른 동물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어서 더 이상 여건이 힘들 것 같아 고민이 크네요. 입양도 가능할지 걱정이지만, 잘 돌봐주시면 좋겠어요.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허피스가 있어도 잘 돌봐주면 입양도 가능하니, 주변에 입양 의사를 물어보거나 보호소에 상담해보는 것도 좋아요. 아이의 건강 상태와 환경을 잘 고려해서 결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미 여러 동물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면, 아이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