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구조됐을 때 매우 참혹했던 맹구는 머리뼈와 옆구리 상처가 심했어요. 반대쪽 머리도 다쳤었고, 허피스에 걸려 치료가 힘들었어요. 지금은 모두 치유되어 별이(왕구)와 달이(맹구)로 새 이름을 갖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 특히 달이는 어릴 때부터 기대고 자는 걸 좋아해서 큰 냥이들과도 잘 지내고 있으며, 추석 이후 중성화 수술 예정입니다. 지역 내에서 구조된 고양이들의 건강과 성장 과정을 공유하는 글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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