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광주 학동참사 책임자들 유죄 확정, 안전관리 강화 필요

지난 2021년 광주 학동 재개발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의 책임자들이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확정받았어요. 이 사고로 17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는데, 당시 책임자들은 업무상 과실치사와 안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었죠. 이번 판결로 책임자들은 최대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고, 사고 당시 굴착기 운전과 현장 감리 등을 담당했던 인물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이 사건은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지역에서도 건설 현장 안전수칙 준수와 사고 예방에 관심을 가져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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