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도로는 용인에서 수원, 과천을 연결하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로, 지하터널을 포함해 총 30.0km에 달합니다. 이 사업은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수도권 남부지역의 통행 시간을 단축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업은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되어 추진되고 있으며, 2025년 6월에 예타 대상사업으로 신청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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