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이 평택시의원 11명과 관련자들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어요. 이들은 국외출장 시 항공료를 부풀려 여비를 과다 청구하거나 예산을 부적절하게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답니다. 경찰은 올해 2월부터 수사를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7건의 사건을 마무리했어요. 그중 평택과 하남은 혐의가 인정되어 검찰에 넘겼고, 용인, 양평, 이천, 김포, 여주 등은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어요.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인 곳도 있으니, 지역 주민들은 관련 소식을 계속 주시하는 게 좋겠어요.


지역 정치인과 공무원들의 불법 행위는 지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니, 앞으로도 투명한 행정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관심을 갖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