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리사무소와 입주민 여러분. 저희 아파트는 2009년부터 폐지 배출 요일을 수요일 하루로 제한해왔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생활환경은 크게 변화했습니다. 특히 택배, 배달 등 종이 포장재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수요일 하루만으로는 감당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주변 아파트 단지들은 폐지 배출 요일에 제한이 없거나 더 유연한 운영을 하고 있음에도, 우리 단지만 유독 제한이 엄격합니다. 배출 요일을 어길 경우 CCTV 확인 후 공개적으로 게시한다는 경고 문구는 지나치게 강압적으로 느껴집니다. 이에 다음과 같은 개선을 요청드립니다. 1) 폐지 배출 요일을 주 2회 이상으로 확대하거나, 상시 배출 가능하게 운영 방식 조정 2) 강압적인 경고 문구 대신 안내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및 인근 단지 사례 조사 후 비교 및 투명한 설명 제공. 입주민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반영하여, 시대 변화에 맞는 운영 개선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다른 입주민분들의 의견도 함께 모아볼 수 있도록 댓글로 참여 부탁드립니다.
래미안은 매일배출해서 지저분하다고 난리더라고요. 저는 일주일에 한번이라면 주말이면 좋겠습니다. 맞벌인데 야근하는 날엔 정말 힘들어요. 주말이면 수거업체가 운영을 하지 않으니 주말 배출하더라도 평일에 수거하겠지요 출장이나 여행 다녀오는 날엔 종이가 쌓여있으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현행 주 1회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전실에 택배박스가 너무 많이 쌓여요ㅠ비오는날에 온 택배박스는 냄새도 심하고 일주일동안 버티기 힘들어요ㅠ 주말 포함 주 2회정도면 너무 편리할것 같아요~ 저도 현행처럼 운영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5일 출근길에 항상 래미안쪽으로 가는데 쓰레기배출장이 너무 지저분하고 관리가 잘 되지 않는 거 같아 보기 안좋더라구요~ 저희 단지 쓰레기배출장은 볼때마다 깨끗해요~ 저도 현행 유지쪽입니다. 이사온지 일주일..주1회..너무 불편합니다.. 최소 주 2회는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주2회 좋으나 강압적인 문구는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날짜도 아닌데 버리는 분들.. 너무 많고 쓰레기 무단투기도 심해서 안본 눈 사고 싶어요. 현행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