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전 이후 온수 공급이 불안정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보일러 옆에 워시타워가 있어 직접 점검이 어려웠어요.
입주민의 조언으로 두꺼비집 내리기와 전원선 재연결 방법을 시도했지만, 최근에는 온수 문제가 더 심해졌어요.
이후 귀뚜라미에 연락했고, 담당 기사님께서 방문 전에 건조기 이동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약 1시간 정도 작업 후 보일러를 점검했어요.
보일러는 메인보드 고장으로 확인되어 교체비용이 추가로 들었고, 전체 수리비는 약 16만 원 정도였어요.
이제는 뜨거운 물이 잘 나오니, 앞으로 문제없이 유지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전 이후 온수 문제로 고민하셨던 분들이나 워시타워 때문에 점검이 어려우셨던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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