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이나 생리 후에 자주 가려움과 냄새로 스트레스를 받던 경험이 있는데, 이너수 Y존클렌저로 바꾸고 나서 증상이 많이 좋아졌어요. 성분이 산성 밸런스를 유지해서 질염 예방에 도움되고,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이 적어요. 향이 은은하고 세정력도 부드러우면서도 오래 유지돼서 산뜻한 느낌이 계속돼요. 특히 씻고 나서 건조하지 않고 보습감이 남아 있어서 만족스럽고, 꾸준히 사용하니 가려움도 거의 사라지고 냄새도 많이 줄었어요. 하루에 한 번만 사용해도 찝찝함이 없고, 자극 없는 pH 밸런스 제품을 찾는 분께 추천드려요. 하루가 상쾌하게 달라지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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