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벌동에 위치한 고궁 한식뷔페에 대한 후기입니다.

이곳은 역전국밥과 함께 아침, 점심, 저녁을 제공하는 식당으로, 몇 년 전 서희아파트 건설과 함께 생긴 곳입니다.
아침 6시부터 식사가 가능해 이른 아침에 간단히 식사하기 좋습니다.

저녁에 방문했을 때, 한식뷔페 가격은 8,800원이었고 소주는 4,000원이었습니다.
음식 종류가 많지 않았던 것 같지만, 제육볶음이 메인으로 나왔고, 고기 질은 기대 이하였습니다.

햄 구이는 가정에서 먹던 맛과 비슷했지만, 한식뷔페 특성상 가격이 우선인 것 같았습니다.
야채 반찬은 간이 센 편이라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짜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김치는 중국산으로, 맛이 비슷한 제품이 있다는 언급도 있었습니다.
오뎅탕은 국물 맛이 깊어 술안주로 괜찮았습니다.

한식뷔페는 가끔씩 먹는 것이 좋고, 술과 밥은 각각의 장소에서 즐기는 것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댓글에서는 햄의 맛에 대한 공감과 함께, 야채 반찬의 다양성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이 있었습니다.
또한, 한식뷔페의 음식 신선도와 직원의 서비스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도 공유되었습니다.
식당의 분위기나 서비스에 대한 불만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음식의 맛과 가격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게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