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절 점심 약속 전에 커피 한 잔 하러 카페화당에 다녀왔어요.

미도라는 식당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넓은 실내가 인상적이었어요.

2층까지 카페로 사용되고, 바닥 마감이 예전 방식이라 신기했답니다.


커피 맛은 특별하진 않았지만, 빵 종류는 적당히 있었어요.

요즘 유행이라는 맘모스빵도 있었는데, 크기가 기대보다 작아서 아쉬웠어요.

주차 공간도 넉넉하고, 식사 후 커피 한 잔 하기에 좋은 위치인 것 같아요.

특별히 찾아갈 이유는 없지만, 근처에서 식사 후 가기엔 괜찮은 곳이에요.


카페 규모는 큰데 손님은 별로 없었어요.
요즘 맘모스빵이 유행이라 가는 곳마다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맘모스빵이 작아서 아쉬웠어요.
바닥도 예전 방식이라 저도 같은 생각 했어요.
가격대가 곤지암 치고는 좀 비싼 편인 것 같아요.
이 건물은 20년 전부터 있었던 곳이라 리모델링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