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광주시 태봉로 26 1층에 새로 오픈한 갈비탕&갈비찜 가게가 있습니다.

오랜 기간 공실이었던 상가에 들어온 이곳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청결합니다.

현재는 가오픈 기간이라 갈비탕만 제공되며 가격은 14,000원입니다.


갈비국수도 메뉴에 올라있어 정식 오픈 후에 꼭 먹어보고 싶네요.

주문은 테이블 키오스크로 진행되며, 소주 가격은 4,000원입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백김치와 석박지는 특히 맛있었고, 아삭한 오이고추도 좋았습니다.


갈비탕은 양이 푸짐하고 국물이 시원하게 맛있었습니다.

고기는 연하고 간도 적당해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사장님과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다음에는 갈비찜도 꼭 먹어봐야겠어요.


오픈일에 대한 질문이 있었고, 인스타그램에 8/6이라고 적혀있다는 정보도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보고 싶어하는 분위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