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혁신도시가 조성된 지 10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인구와 상권이 활성화되지 않아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 도시의 주인은 바로 거주하는 시민들이며, 그들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야만 도시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정치인들은 어느 정도 역할을 하지만, 결국 혁신도시의 진짜 주인은 시민들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혁신도시 내 상가 활성화와 거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중요한데, 많은 사람들이 주말이면 서울로 떠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이런 생활 패턴을 바꾸기 위해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도시 정비와 지원 정책에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또한, 나주시와 전남도는 매년 수백억 원을 공공기관과 에너지 관련 기관에 지원하고 있는데, 이 자금이 도시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재점검이 필요합니다.
도로와 보도 정비, 조경 관리 등 기본적인 도시 인프라 개선이 시급하며, 공공기관과 행정기관이 적극 나서서 도시를 관리하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특히,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장들은 자신의 집이 있는 지역에 대한 애착과 책임감을 가지고 도시를 가꾸는 데 힘써야 합니다.
이제는 공공기관장들이 나서서 혁신도시를 살기 좋은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차기 기관장들은 도시 이해도가 높은 인물을 선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역 발전을 위해 시민과 공공기관, 정치권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며, 혁신도시가 지역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써야 합니다.
공공기관과 정치인들이 도시 정비와 활성화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시민들도 관심을 가지고 목소리를 내야 하며, 도시 인프라 개선과 지원 정책이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함께 노력하면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