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왕판교 영동설렁탕 분당점 방문 후기 및 추천 옵션

오랜만에 영동설렁탕 분당점을 다녀왔어요.

예전과는 다른 가벼운 국물에 살짝 놀랐는데, 어떤 옵션을 추가해야 예전 맛이 날지 고민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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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분께 여쭤보니 ‘진국’ 옵션을 추천해주셔서, 한 그릇은 진국으로, 다른 한 그릇은 기본 설렁탕으로 주문했어요.

진국은 기름맛과 국물향이 예전과 비슷하게 느껴졌고, 기본 설렁탕은 깍두기 국물과 함께 먹으니 개운한 맛이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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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블로그 후기도 보니 본점도 국물이 가벼워졌다고 하니, 앞으로는 고민 없이 방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나가다 감미옥 대왕판교점도 봤는데, 사람들로 북적거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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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광주] 대왕판교 영동설렁탕 분당점 방문 후기 및 추천 옵션

  1. 댓글을 보니, 사진으로는 곰탕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하네요.

    설렁탕에 옵션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는 의견도 있었고, 비 오는 날에는 뜨끈한 국물이 땡긴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또, 고깃국 가격이 요즘 다 비슷하다는 이야기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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