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벌동에 위치한 광주옥을 복날에 방문했어요.

특별한 국물 맛은 아니지만, 집에서 먹는 백숙 같은 맑은 국물이었답니다.
혼술 한 잔 하고 나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이 날을 맞아 사장님이 비상사태처럼 준비하신 것 같아요.
친정 동생과 올케까지 동원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혼자 웃었어요.

모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양벌동에 위치한 광주옥을 복날에 방문했어요.
특별한 국물 맛은 아니지만, 집에서 먹는 백숙 같은 맑은 국물이었답니다.
혼술 한 잔 하고 나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이 날을 맞아 사장님이 비상사태처럼 준비하신 것 같아요.
친정 동생과 올케까지 동원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혼자 웃었어요.
모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복달임 제대로 하셨네요! 소주는 정말 리스펙입니다~ 오늘이 초복이라니, 부럽습니다.
사장님이 만반의 준비를 하셨을 텐데 초복 효과 좀 보셨을까요? 저는 다른 메뉴로 복달임을 했는데 뭔가 아쉬운 느낌이에요.
중복에는 삼계탕에 전복이나 낙지 올려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