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찍 애들 밥 주고 어항 환수도 했어요.

문 앞에 주문한 자외선 차단 단열 필름이 도착했는데,
온도가 괜찮아져서 부착해보려고 했어요.

어항을 닦고 필름을 붙이기 위해 준비했죠.
부착 전과 후의 차이를 비교해보니,

하늘을 보는 건 큰 차이가 없었고,

건물은 모자이크 처리된 느낌이 나더라고요.
가운데 창문 하나 붙이려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결국 거실로 도망쳤어요.
이 필름 덕분에 햇빛 때문에 맨살이 따갑지 않기를 바라요.

오늘도 더위 조심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창문 필름은 오전에 일찍 붙이는 게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