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족구장에서 만난 강현구 족구 감독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족구의 매력과 감독님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독님은 30년 넘게 족구와 함께하며, 선수와 초보자 모두에게 이 스포츠의 매력을 전하고 있습니다. 족구는 신라 시대의 공놀이에서 유래된 우리나라 유일의 구기 종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입니다.
특히, 광주에는 여성 족구팀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감독님은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족구의 기본 규칙과 경기 방식도 쉽게 설명해 주셨고, 중대동 족구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감독님은 족구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운동의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족구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소통의 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족구의 매력을 경험하길 기대합니다.
족구가 신라시대부터 이어져온 유서 깊은 스포츠라는 걸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전통과 열정이 함께하는 족구의 매력을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