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8시 47분경, 이마트 방향에서 우회전한 흰색 차량이 어린이와 목격자들을 놀라게 한 사고 위험 상황이 발생했어요. 10살 아이가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중, 초록불임에도 불구하고 급하게 우회전하는 차량이 빠른 속도로 들어와 거의 아이를 치는 상황이었어요. 주변 목격자들도 모두 신호 위반임을 확인했고, 차량은 사고 직전 아이를 칠 뻔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사과나 조치 없이 바로 주차장 쪽으로 들어가 버렸어요. 당시 차량의 번호판 일부만 기억하는 목격자도 있었고, CCTV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 경찰이나 관리사무소에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입니다. 이와 같은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차량 감속과 보행자 확인이 철저히 이루어지도록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사고는 차량이 신호를 지키지 않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로, 관리사무소나 CCTV를 통해 차량 확인이 필요합니다. 특히, 우회전 시 일시정지와 보행자 우선 원칙이 지켜지도록 단속과 교육이 강화되어야 할 것 같아요. 아이가 다치지 않아 다행이지만,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모두가 안전에 신경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