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도로교 포항시, APEC 정상회의 대비 운수종사자 친절·안전 교육 실시

포항시는 20일부터 23일까지 덕업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버스, 택시, 화물차 등 운수종사자 1,200명을 대상으로 APEC 정상회의 대비 친절과 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포항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실무 중심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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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내용은 서비스 마인드 향상, 안전운전 습관 확립, 비상상황 대처법, APEC 관련 안내와 홍보 요령, 교통사고 예방, 도로교통법규 개정 내용 등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항시 관계자는 “운수종사자들의 친절과 안전이 도시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국제행사에 걸맞은 수준 높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와 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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