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월 1일부터 회천신도시 내 버스 노선이 변경됩니다. 기존 통학지원버스는 폐지되고, 73-3번과 28번 버스 노선이 조정되어 통학버스를 대체하게 됩니다. 또한 시내버스 701번과 39번이 회천중앙로를 경유하게 되어 교통편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다만 배차간격이 길어 아쉬움이 있지만, 수요에 따라 증차를 검토하겠다고 하니 버스 도착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양주시에서는 옥정-회천-양주역을 연결하는 노선형 똑버스 도입도 검토 중이니, 교통편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적극 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공지사항을 참고하세요.






버스 배차간격이 길어 이용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고, 특히 양주역과 덕계역을 오가는 버스의 빈도와 시간표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부 버스는 전광판이나 모바일 앱에서도 정보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 이용에 어려움이 있으니, 교통편 개선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