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신커 덕분에 꽃떡앤오븐의 오란다세트를 맛볼 기회를 가졌어요. 스타벅스 프리퀀시 기부로 2만원권을 사용하고 차액을 내고 픽업했답니다. 미리 연락해서 픽업 시간을 정했는데, 매장이 비어있어서 당황했어요. 누수 이슈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혼선이 있었지만, 더런드리 앞에서 수령할 수 있었어요. 귀여운 젤리와 사탕도 서비스로 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처음 먹어보는 오란다라서 고민했는데, 맛있다는 후기를 보고 오란다로 선택했어요. 이쁜 상자에 담긴 오란다,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총 18개가 들어있고, 가격은 2만 7천원이었어요. 수제 오란다 개당 1500원으로 괜찮은 가격이죠. 저는 검은깨 오란다를 선택했는데, 정말 고소하더라구요. 매장이 빨리 정상화되길 바라며, 잘 먹었습니다!





댓글에서 예쁘고 맛있어 보인다는 반응이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