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이 내리는 겨울, 어느 마을에 착한 나무꾼이 살고 있었어요.



어느 날, 나무꾼은 호랑이를 만나게 되고, 호랑이는 자신이 나무꾼의 형님이라고 속이죠.


그 후 호랑이는 나무꾼의 어머니에게 정성껏 효도를 하며, 산짐승을 가져다 주게 돼요.



이 이야기는 비록 호랑이지만 어머니를 위하는 모습에서 효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이에요.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구성된 옛이야기로, 듣는 순간 머릿속에 쫙 펼쳐지는 명쾌한 이야기 세상이에요.



댓글에서는 그레이트북스에서 다양한 결제 방법과 함께 어린이 서점의 장점을 소개하고 있어요. 8월 1+1 행사도 진행 중이라서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추천해줄 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