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밸리타임즈에 구로구 천왕동의 ‘천왕마을손길 사회적협동조합’에 대한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이 기사는 이웃 간의 교류가 줄어든 요즘, 주민들이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천왕마을공동체의 시작과 마을축제, 그리고 마을조합 결성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주민들이 어떻게 협력하고 있는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동청소년 사업과 노인 돌봄 사업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천왕마을회관과 손길조합에 대해 궁금한 분들은 꼭 확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천왕동의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 이야기는 정말 감동적이에요.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며 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이런 활동들이 더 많이 알려져서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