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부모님이 ktx로 12시반에 도착하셔서 점심을 준비했어요.



VIP실에서 주는 간식도 맛있고, 어제 미리 찜갈비를 준비했죠.



2.5kg씩 포장된 찜갈비를 두 번 고압으로 찌고, 양념도 미리 해두었어요.



오늘 저녁 메뉴는 참치, 메로구이, 완두콩찜 등으로 구성했답니다.



완두콩은 제철이라서 국산으로 구매했어요.



시부모님이 좋아하시는 수제요거트도 미리 만들어두었고요.



식사는 일품진로와 함께 즐겼고, 후식으로는 산딸기와 식혜도 있었답니다.



집들이 준비하시는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점심 메뉴가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특히 완두콩찜과 메로구이가 일식집 느낌을 준다니,
집에서도 이렇게 맛있게 준비할 수 있다는 게 좋네요.
시부모님도 정말 좋아하셨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