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아요. 여름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저희는 주말마다 계곡이나 수영장을 찾아다니고, 지난주에는 강화도에서 1박을 하고 왔어요. 비 예보가 있었지만, 다행히 놀 때는 날씨가 괜찮았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글램조이인데, 이곳은 이글루 형태의 글램핑이어서 구조가 정말 신기해요. 개별 수영장이 있어서 가족끼리 프라이빗하게 수영할 수 있었고, 바다뷰도 즐길 수 있어 좋았어요. 주차도 편리하고, 공용공간에는 관리실과 개별 화장실이 있어서 편리했답니다. 조리도구도 잘 갖춰져 있어서 바베큐도 문제없이 즐길 수 있었어요. 아드님과 함께 수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다음날에는 근처 카페에서 브런치도 먹었답니다. 가까운 강화도에서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모두가 만족한 시간이었어요.
댓글에서 다른 분들도 강화도 글램핑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어요. 프라이빗한 수영장이 매력적이라는 의견이 많았고, 주방과 수영장이 가까워서 편리하다는 점도 언급되었어요. 캠핑과 글램핑의 차이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다음에 가보고 싶다는 분들도 많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