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1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에버랜드에 입장했어요.
입구는 이미 막혀있어서 출구 쪽으로 재입장했는데, 마감 시간이 9시라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일찍 문을 닫는 줄 몰랐어요.
놀이공원이 생각보다 빨리 닫아서 놀랐습니다.
더 놀라운 건 사람이 정말 많았다는 점이에요.
걸어가는데 땀냄새가 나서 불편할 정도였어요.
이 시기에 현장체험학습을 많이 오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사람들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자주 가는 에버랜드인데, 당분간은 가는 게 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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