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태어난 듯한 새끼고양이 세 마리를 발견했어요.
길고양이가 배가 홀쭉해진 걸 보고,
빌라 옆 화단에서 이 아이들을 발견했죠.

급하게 상자를 만들어서 탯줄을 정리하고 넣어두었는데,
어미 고양이가 오더니 아이들을 돌보는 모습도 보였어요.
하지만 이 동네는 길고양이를 싫어하는 주민들이 많아서 걱정이네요.
어미가 아이들을 잘 돌볼 수 있도록 숨겨놓은 집이 안전할지,

비가 올 것 같아서 새 집을 마련하려고 하는데,
‘조금 클 때까지 기다려주세요’라는 문구가 괜찮을지 고민이에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양이 구조에 대한 고민이 많으시군요.
주변 주민들이 길고양이를 싫어하는 상황이라 걱정이 크실 것 같아요.
어미가 아이들을 잘 돌보는 모습을 보셨다니 다행이에요.
새 집을 마련하는 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고,
문구를 적어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주변 상황을 잘 살펴보시고,
안전하게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