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 명이 함께 봉사에 참여해서 평소보다 일찍 마칠 수 있었어요. 덕분에 봉사가 훨씬 원활하게 진행됐고, 강아지 단비를 빗질하며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털이 많이 빠져서 빗어주는 보람도 있었고, 네로와 꽁냥거리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웠어요. 최근에 자주 못 봤던 단비와 네로가 함께 있는 모습을 오랜만에 볼 수 있어 더욱 반가웠어요. 오뜨는 넥카라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아 잔뜩 심술을 부리기도 했지만, 멋찐이는 오랜만에 만져보니 반가웠고, 네로도 가만히 있어주어서 인상적이었어요. 봉사 후기를 통해 지역 내 동물 보호와 봉사 활동에 관심을 갖게 되니 정말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봉사 후기를 통해 지역 내 동물 보호 활동에 관심을 갖게 되고, 봉사 참여를 고려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강아지들과의 따뜻한 시간과 봉사 경험이 전해져서 훈훈한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동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