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8월 4일, 지인분이 외부 차량 본네트에서 아기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듣고 구조하게 되었어요.


구조 후 엄마 고양이를 기다려봤지만 나타나지 않아, 아기 고양이를 동물병원에 데려가 치료한 뒤 임시 보호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기 고양이의 이름은 ‘삼복이’이며, 성별은 암컷으로 예상되고 나이는 약 4~5주 정도로 추정됩니다. 몸무게는 300g이며, 특징은 흰색이 많은 치즈냥이에요. 오른쪽 눈은 치료를 마쳤고, 내부 구충도 완료했습니다.


삼복이는 활동적이고 적응력이 뛰어나며, 혼자서도 잘 놀고 있어요. 현재 로얄캐닌 키튼사료와 분유를 병행해서 먹이고 있습니다. 입양을 원하시는 분은 기본적인 고양이 용품을 준비해주셔야 하며, 가족의 동의도 필수입니다.


삼복이와 함께할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삼복이를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삼복이의 입양 소식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아기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과 건강 상태에 대한 정보가 잘 전달되어서, 입양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삼복이와 함께할 가족이 꼭 나타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