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8일에 어우실에서 조행을 다녀왔어요.
출조 시간은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였고, 프리리그로 히트 채비를 사용했어요.

스콜DC 엑사드 MH대도 함께 가져갔습니다.
포인트를 잘 몰라서 그냥 한 바퀴 돌아보았는데, 좌대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고삼지를 떠올리며 좌대 밑을 공략했더니 30중반 배스를 한 마리 잡았어요!

그 후에도 계속 돌아다니다가 좌대 옆에서 43cm짜리 배스를 추가로 낚았답니다.
힘이 좋아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여러분도 한번 가보세요!

조행기를 읽고 나니 낚시가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다음에 저도 도전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