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비쿠폰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 결제 가능한 매장에서 갑자기 가격을 올리는 경우를 목격했습니다.
이런 소비자들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씁쓸한 마음이 드네요.
사람들이 소비쿠폰이 아니더라도 이런 행동을 할 것 같지만,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서로를 존중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자주 가던 가게에서 가격이 올라서 당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정직하게 장사하려는 자영업자분들이 이런 기분을 느끼지 않기를 바랍니다.
견디다 못해 물어보면 사장님도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며 인간적으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악용하는 사례가 많아 안타깝네요. 민생쿠폰 이후 가격을 올린 가게를 직접 경험했는데,
지금은 지원금을 이용해 자기 돈 한 푼 안 들이고 먹으려는 사람들도 많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