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날이 덥네요. 외출하기 힘든 날들이 계속되지만, 지난 봄과 초여름의 좋은 날들이 그리워지네요. 독서모임에서 만난 인연들이 졸업 후에도 계속 이어져 4년째입니다. 최근 읽은 김금희 작가의 [대온실 수리보고서]와 신작 [첫 여름, 완주]를 추천합니다. 창경궁과 창덕궁 근처에서 독서모임을 하며, 다양한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정말 소중합니다. 서순라길을 따라 올라가면 창경궁과 대온실 식물원이 있어 산책하기 좋고, 익선동의 맛집도 추천해요. 여름철에는 시원한 음료와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장소들이 많습니다. 날이 시원해지면 부암동과 서촌, 원서동을 꼭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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