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브데이 핑크 선물 덕분에 오늘 씨즐에서 브런치를 즐기고 왔어요.

어제 저녁에 예약하고 딸과 함께 방문했는데, 매번 먹는 브런치 세트를 시켰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카페라떼가 먼저 나왔고, 언제나 맛있는 커피라 저도 좋아해요.

오늘은 빠네파스타와 명란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신선한 식전 샐러드도 함께 나왔어요.
특히 샐러드 소스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빠네파스타는 부드럽고 촉촉한 빵과 크림 파스타가 잘 어우러져서 마지막 한 조각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명란파스타는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고요.

딸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더위도 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딸도 이직 고민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맛있는 식사 덕분에 기운을 차린 것 같아 여러모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
기브데이 상품권으로 차액만 결제하고 조만간 또 가고 싶어요.

저도 빠네파스타 정말 좋아해요! 소스까지 싹싹 긁어먹는 맛이 최고죠.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