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호에서의 주말 낚시 경험을 공유합니다.
9월 1일 오후 7시 30분쯤 도착했는데, 날씨는 비가 오락가락하고 바람이 불었습니다.

혼자서 출조했으며, 5g와 7g 프리 리그를 사용했습니다.
돌을 넘으면 물고기가 덥석 물어주더군요!

결과적으로 5마리를 잡았습니다.
주말에는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스트레스를 풀며 드라이브도 했습니다.

월요일 퇴근 후 아산호에 다시 출격했는데, 비가 잠시 내리더니 금방 그쳤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노싱커에서 프리리그로 바꿔서 조용히 낚시를 진행했습니다.

아직 큰 물고기는 연안 쪽에 나오지 않은 것 같아요.
가을 기온이 느껴지네요! 모두 좋은 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Average Ra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