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돈까스와 함께 나오는 양배추 샐러드, 정말 맛있죠? 저는 음식점에서 샐러드를 여러 번 리필 요청하고, 배달 시에도 꼭 추가해서 먹는 편이에요. 얼마 전 유튜버가 추천한 채칼을 직구했는데, 정말 가늘게 잘 썰리더라고요! 일본에 가면 사야지 했던 제품이 인터넷으로도 쉽게 주문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큰 양배추 반 통을 썰었는데 양이 정말 많아서 마음껏 먹을 수 있어 행복해요. 땅콩소스를 듬뿍 뿌려서 먹으니 더욱 맛있답니다. 다만, 써는 과정에서 팔이 아파서 힘들긴 했어요. 요린이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양배추를 써는 기계가 있는 가게에서 양배추 한 통을 들고 가면 500원에 썰어주는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다이소에서 비슷한 제품을 사보겠다는 분도 계셨고, 국내에서도 잘 썰리는 채칼이 판매된다는 정보도 공유되었네요. 다양한 채소도 가능하다는 답변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