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엄마랑 같이 살아보니 더 실감나요

이사 오고 나서 느낀 건데요 1층 방 따로 있어서 엄마 공간 따로 나뉘는 게 진짜 좋아요. 이전 집은 다 얽혀서 불편했거든요. 여긴 위아래 층이랑 공간이 분리돼서 서로 불편함도 없고 독립감도 지켜지니까 엄마도 나도 서로 간섭 없이 지낼 수 있어요. 이사하면서 진짜 잘한 선택 같아요 !! 아무리 모녀지간이여도 각자의 공간이 중요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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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기타] 엄마랑 같이 살아보니 더 실감나요

  1. 부모님이랑 같이 살려니까 구조 중요하더라구요ㅠㅠ 양주 라피아노 스위첸이에요~ 진짜 구조 잘 돼있어서 추천드려요! 양파깡 독바위교회있는곳이죠? 주변에 파티오포레 ㆍ뭐하나가 또 있던데 ᆢ 지인이 파티오살아서 갔는데 ᆢ 아파트와는 다른 포근함이 있고 진짜 집 같은 느낌이였어요 ᆢ 웬만한 아파트보다 훨~~~씬 비싸서 엄두도 못내네요 마지막 노후는 그런곳에서 보내고 싶네요~ 공간분리 아주 좋으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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