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4 따님을 둔 엄마입니다.
영어학원 때문에 정말 고민이 많아요.
잘못된 판단으로 여러 학원을 전전했더니 오히려 독이 된 것 같아요.
이제는 정말 정착할 곳을 찾고 싶은데, 아이 실력이 그닥 좋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6월 말에 청담레테에 도전했지만 실패했고,
리딩과 리스닝에 집중하기 위해 영도를 주 4회 다녔습니다.
한국식 학원도 봤는데, 결과가 정반대여서 혼란스럽습니다.
재시를 봤는데 점수가 똑같이 나왔고, 결과가 달라서 이해가 안 가네요.
이런 상황에서 아이가 적응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습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여러 학원을 다녀보니 아이에게 맞는 곳을 찾는 게 정말 어렵더라고요.
결국은 아이의 성향과 실력에 맞는 학원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주변에서 추천받은 학원도 좋고, 직접 체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고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