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강동에서 능이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흐리고 비가 오는 날씨였지만, 산행을 시작하니 기분이 상쾌해졌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해 7km를 걸었고, 이후 용바위식당에서 황태정식을 먹었습니다.


둘째 날은 맑은 날씨 속에 5.52km를 산행하며 어린 버섯들을 보았습니다.

이번 산행은 동부 지역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특히 달걀버섯과 꾀꼬리버섯을 많이 볼 수 있었고, 다음에는 추석 연휴가 적기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산너머님과 함께한 산행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산행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산행 후기 잘 봤습니다! 능이도 보셨다니 다행이에요. 동부와 인제 지역의 숲 상태가 다르다는 점도 흥미롭네요. 다음 산행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