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옥상 경관조명에 대한 장기수선계획안이 나왔다고 해요.
하지만 이 계획은 2026년 이후로 잡혀 있어서,
올해 15년된 아파트의 노후화로 인해
지하 시설 교체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레몬트리와 골프장 공사 등
수선할 부분이 많아 예산이 빠듯한 상황이에요.
전기전자 분야의 전문가인 8기 김창민 현 입대의장님이 계시지만,
이 시점에서 옥상경관조명을 진행하는 것이
과연 맞는지에 대한 의견이 필요합니다.
주민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어떤 일이 더 급선무인지 함께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남은 1년 동안 예산과 에너지가 부족한 만큼,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옥상 경관조명 문제는 아파트의 중요한 사안이니,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필요해요.
전문가가 있는 지금이 적기일 수 있으니,
비용과 업무량을 고려해
어떤 일을 먼저 진행할지 잘 생각해보세요.
모두의 의견이 모여야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