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꿀찍님의 글을 보고 홀딱 반해 퇴근 후 바로 온달네식당에 갔습니다.

저는 풀도 먹을 줄 아는 육식주의자라서 나물돌솥비빔밥을 선택했어요.

청국장의 찐한 향이 정말 매력적이더라고요.

청국장을 조금 넣고 양념간장에 비벼봤는데, 고소한 맛과 풀맛이 잘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가끔 풀 생각이 날 때마다 다시 가봐야겠어요!

김꿀찍님의 글을 보고 홀딱 반해 퇴근 후 바로 온달네식당에 갔습니다.
저는 풀도 먹을 줄 아는 육식주의자라서 나물돌솥비빔밥을 선택했어요.
청국장의 찐한 향이 정말 매력적이더라고요.
청국장을 조금 넣고 양념간장에 비벼봤는데, 고소한 맛과 풀맛이 잘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가끔 풀 생각이 날 때마다 다시 가봐야겠어요!
댓글에서는 친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는 내용이 많았어요.
비밀 시간도 내고 얼굴 잊지 말자고 하면서 웃음을 주고받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풀도 먹는다는 이야기에 다들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고, 분위기가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