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집에서 정말 큰 바퀴벌레가 나타났어요. 천장 위에 있다가 갑자기 날아와서 저와 아이가 소리 지르며 난리났죠. 남편에게 빨리 오라고 전화했는데, 결국 벽 구석에서 발견했어요.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하다가, 제가 뿌리는 약을 가져다 줬고, 다행히 약을 뿌려서 처치했답니다.
그런데 집에서 작은 벌레들이 나와서 무서웠는데, 왕바퀴가 나타나니 그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요. 혹시 여러분은 집에서 큰 바퀴벌레가 나왔을 때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혼자 있을 때 나오면 정말 무섭고, 트라우마가 생길 것 같아요.
그리고 큰 바퀴를 잡은 후에 또 다른 벌레가 나와서 걱정이에요. 내일 세스코에 전화해야 할 것 같아요.
벌레 문제는 정말 스트레스죠. 저도 예전에 큰 바퀴벌레를 만난 적이 있는데, 그때는 정말 소리 지르며 난리쳤어요. 그때는 남편이 도와줘서 겨우 잡았는데, 혼자 있을 때는 정말 무섭더라고요. 세스코 같은 전문 업체에 연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