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 TNR 사업에서 심각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올해 5월, 중성화 수술을 받은 암컷 고양이가 끔찍한 고통 속에 발견되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밀양시 TNR 사업의 구조적 문제도 드러났습니다.
2025년 분석 결과, 90%에 가까운 암컷 고양이들이 법적 지침을 무시하고 조기 퇴원당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문제를 제기한 시민은 위탁병원으로부터 고소를 당했으며, 지침을 어긴 책임은 병원과 지자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에게 죄를 뒤집어씌우고 있습니다.
농림부 고시는 수컷 수술 후 24시간, 암컷 수술 후 72시간의 회복 관리가 법적 의무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수의사들은 이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밀양시는 사업을 중단하고 재공고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미 많은 고양이들이 희생되었습니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지역 문제가 아니라, 전국 TNR 사업의 관리·감독 부재를 드러낸 심각한 사례입니다.
우리는 생명을 지키려는 목소리를 침묵시키려는 시도에 결코 굴하지 않겠습니다.

댓글에서는 TNR 사업의 문제를 지적하며, 고양이의 생명보다 병원의 이익이 우선시되는 현실에 대한 우려가 담겨 있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